살인 진드기 주의! 야외활동 주요 수칙과 예방법은?
충북에서 올해 첫 야생 진드기에 물린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텃밭은 일구다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라고 불리우는 바이러스를 지닌 참진드기에게 물린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국내 치사율이 무려 18.5% 굉장히 높은 SFTS는 6~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갖고 38도 이상의 고열, 구토, 오한,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합니다.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엔 혈소판, 백혈구 감소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해 특히나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고위험군에겐 치명적입니다. 참진드기 주의! 주로 4월~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농작업 또는 텃밭 작업을 하다가 감염이 되는데요. 이외에도 일회성 야외활동에서도 감염된다고 합니다.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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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31. 09:00